사회
해군 부사관 전투물품 빼돌려…3명 구속
입력 2009-08-12 19:04  | 수정 2009-08-12 19:04
해군 부사관 3명이 부대의 전투물품을 훔쳐 외부로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해군 검찰부는 오늘(12일) 경남 진해의 모 해군부대에 근무하는 38살 A 상사 등 3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상사 등은 지난 5월 부대 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수심압력계와 산소통 등 520만 원 상당의 전투물품을 민간 스쿠버다이빙 점포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