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2분기 순이익 136억 원

국내 최대 팹리스 기업인 엠텍비젼이 2분기 13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4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했습니다.
제품군별 매출비중은 멀티미디어 제품의 비중이 지난 분기 67%에서 75%로 증가했고, 고화소 카메라 화질 개선 제품과 보급형 카메라 제품이 각각 20%와 5%의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엠텍비젼은 자동차용 블랙박스와 IP Camera 등 컨버전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점차 매출비중을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