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샤넬 워치&파인 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입력 2021-04-20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공유가 샤넬 하우스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샤넬 코리아는 최근 배우 공유를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샤넬 워치의 아이콘인 J12와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샤넬과의 첫 행보를 알렸다.
공유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로 풍부한 연기력과 함께 모든 순간에서 프로페셔널 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샤넬의 우아하면서도 영원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샤넬과의 첫 작업을 마친 공유는 샤넬 하우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샤넬은 풍부한 유산을 가진 상징적인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모던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샤넬과 함께 하게 될 새로운 여정이 기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유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서복'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쳤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엘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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