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이번엔 막말 논란 “날 욕하는 사람은 대깨문=벌레”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은 지난 19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난 댓글 안 본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겠다. 저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다. 대깨문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노엘의 태도에 놀란 지인이 그런 말 해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무슨 상관이냐”고 딱잘랐다.

이외에도 지인이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라고 물으니 노엘은 그래”라고 동조했다.

하편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하지만 그는 성매매 시도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