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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윤지성 "68→63kg…활동하면서 5kg 빠져"
입력 2021-04-20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정희' 가수 윤지성이 활동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로 돌아온 가수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윤지성 씨가 벌크업이 아닌 살크업이 됐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물었다.
윤지성은 "전역도 했고, 운동을 하고 싶었다"라며 "그런데 제가 말라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살을 찌워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68kg까지 찌웠다. 그런데 요근래 활동을 하면서 못 먹으니 63kg이 됐다. 3~4주 만에 5kg가 빠졌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지성의 이번 타이틀곡 '러브 송(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지난 15일 발매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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