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워너비 복근 자랑하며 “몸무게 50.3kg”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체중을 공개하며 복근을 자랑했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애프터스쿨 초기 시절 몸무게 찍었어요. 일부러 다이어트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무거운 몸이 싫어서 한잔 마시고 났더니... 진짜 몇 번을 다시 체중계 위에 올라갔어요. 체중계가 고장 났나?? 했어요. 예전에 51kg만 되도 기운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네요??!! 저녁 가볍게 드시고 너무 못 견디겠다 하시면 이너글로우 한잔 드세요. 몸도 상하지 않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곧 만나요”라며 광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적힌 50.3kg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가희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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