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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제대 후 복귀작 ‘경찰수업’, 첫 느낌 좋았죠”[화보]
입력 2021-04-20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퍼스트룩 백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진영은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제대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진영은 퍼스트룩 화보를 위해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몸 상태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비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진영의 복귀작은 드라마 ‘경찰수업의 주인공 역할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경찰수업이라는 작품인데, 첫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이 한자리에서 술술 끝까지 읽히더라고요. 경찰대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마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는 드라마는 처음일 거예요.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거라고 확신해요”라고 밝혔다.
음악 작업을 기대하는 질문에는 착실하게 준비 중이고요. 제 노래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도 늘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곡 작업뿐 아니라 제 음악적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프로듀서로서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경찰수업 주인공으로 돌아온 진영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진영. 사진l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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