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00만 다운로드' 운전 교과서…도공, 고속도로 교통정보 콘텐츠 강화
입력 2021-04-20 10:38 
[사진 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은 누적 다운로드 1700만건을 기록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 평균 20만명이 이용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앱을 개편해 △사고·작업 구간 CCTV영상 △사고 잦은 곳, 결빙 취약구간 등 상습 위험구간 △전면차단 구간 알림 표출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안내, 인근 휴게소 정보, 최저가 유가정보, 날씨정보 등도 제공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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