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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블루베리NFT와 업무 협약
입력 2021-04-20 10:26 
사진=한은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블루베리NFT(구, 경남바이오파마가 한국야구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9일 서울 경남제약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 장성호 사무총장과 블루베리NFT 김병진 회장, 오성원 대표이사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선수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블루베리NF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을 위한 수익사업과 한은회의 다양한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국야구발전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약속한 김병진 회장, 오성원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오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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