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병원에는 폭우 속에도 각계각층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1일)는는 이명박 대통령이 병문안 차 병원에 들러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가족과 측근들에게 위로와 당부도 전한 이 대통령...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서인지 돌아서는 발걸음은 무거워만 보였습니다. 이 현장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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