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뱅 대성, 빗길 교통사고로 코뼈 골절
입력 2009-08-12 10:59  | 수정 2009-08-12 10:59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한 예능프로그램의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대성은 타고 있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코뼈와 척추 횡돌기 등이 부러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고, 대성과 매니저는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대성은 뮤지컬 '샤우팅' 출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