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EU FTA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낙농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우수한 씨가축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종돈장과 종계장에 대한 질병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 발생으로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 사육 환경 개선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매주 실무협의회를 열고 관련 단체나 품목별 연구회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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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우수한 씨가축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종돈장과 종계장에 대한 질병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 발생으로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 사육 환경 개선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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