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아산 사장 이틀째 방북 일정 취소
입력 2009-08-12 10:32  | 수정 2009-08-12 13:57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12일)로 예정됐던 개성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조 사장이 이틀 연속으로 개성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13일 개성 남북출입사무소로 가 현 회장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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