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LG전자 목표주가 올려

노무라증권은 LG전자가 3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노무라는 LG전자의 휴대전화 판매는 3분기에 3,100만대에 이르며 가이던스를 넘을 것이고 영업이윤은 1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글로벌 휴대전화시장은 11% 줄어들 것이지만 LG전자는 오히려 23%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도 10%의 영업이윤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