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전수린 결혼, 오늘(17일) 백년가약…축가는 이선빈 [M+이슈]

배우 류덕환과 전수린이 결혼하며 오늘(17일) 부부가 된다.

17일 류덕환과 전수린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배우 이선빈이 맡을 예정이다.

앞서 류덕환은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로 부끄럽지만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10월 예식을 정하고 준비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내년으로 식을 미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부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라고, 힘든 시기 모두와 별탈없이 무사히 이겨 내시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덕환의 예비신부는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 전수린으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