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로비의혹' 금호건설 관계자 조사
입력 2009-08-11 13:56  | 수정 2009-08-11 19:25
파주 교하신도시 입찰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평가위원인 서울 모 대학 이 모 교수에게 상품권을 건넨 금호건설 J 과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J 과장을 상대로 평가위원 명단을 입수하고 상품권을 구입한 경위와 회사 차원의 로비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평가위원과 후보자 선정에 관여한 파주시청 관계자도 불러 로비 시도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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