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진위원장에 조희문 교수 등 9명 지원
입력 2009-08-11 11:11  | 수정 2009-08-11 11:11
강한섭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 후보로 조희문 인하대 교수 등 9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번 위원장 공모에 학계에서는 조희문 인하대 교수를 비롯해 한국 영화학회장인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문화예술정책센터 공동대표인 정용탁 한양대 교수가 지원했습니다.
기업계 인사로는 영화투자사 아이엠픽쳐스의 최완 대표, 최진화 전 MK버팔로 사장이 응모했으며, 영화계 원로로는 서울영상위원회의 황기성운영위원장과 변장호 감독 등이 공모에 참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