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연수를 온 일본인 여대생 2명 등 20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7월말 입국해 지방 모 대학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던 일본인 여대생 2명이 인플루엔자 A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 여대생이 국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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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7월말 입국해 지방 모 대학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던 일본인 여대생 2명이 인플루엔자 A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 여대생이 국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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