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검토된 바 없다."
입력 2009-08-11 08:46  | 수정 2009-08-11 08:46
청와대는 인사수석비서관실 부활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추진되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대통령실 산하의 인사비서관실이 맡고 있는 인사 추천 기능을 총괄할 인사수석 직을 신설하기로 청와대 내부 의견이 모아졌으며 신재민 문광부 제1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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