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오곤 부소장 등 대법관 후보 추천
입력 2009-08-10 18:16  | 수정 2009-08-10 18:16
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권오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 등 4명이 추천됐습니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는 권오곤 부소장과 정갑주 전주지법원장, 민일영 청주지법원장, 이진성 법원행정처 차장을 새 대법관 후보군으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한 명을 골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이 대통령은 국회 동의절차를 거쳐 신임 대법관에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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