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 단기자금 증가율 6년 10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09-08-10 14:44  | 수정 2009-08-10 14:44
시중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단기 부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중 협의통화 M1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5% 증가해 6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6월 정부 재정지출이 늘어나면서 시중 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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