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펀드 시장에서 3천408억 원 자금 이탈
입력 2009-08-09 07:48  | 수정 2009-08-09 07:48
최근 증시 강세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 욕구가 커지며 7월에 이어 8월 들어서도 개인들의 펀드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8월 초부터 지난 5일까지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모두 3천408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2천910억 원, 해외 주식형 펀드가 498억 원 감소하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대량환매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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