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WGC 2R 해링턴 선두…우즈 공동 13위
입력 2009-08-08 14:34  | 수정 2009-08-08 14:34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아일랜드의 파드리그 해링턴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해링턴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라 있어 이 대회 7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앤서니 김이 이븐파 공동 25위를, 대니 리가 1오버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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