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지난 13개월 동안 북한산 물품을 수입하겠다는 신청을 단 한 건도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미 재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북한 물품을 수입하겠다는 신청이 10건 이상 접수됐지만, 재무부는 지난 13개월 동안 단 한 건도 승인하지 않았다"며 "접수된 모든 수입 신청서를 심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산 물품 수입은 미 재무부 산하의 해외자산통제실에서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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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은 미 재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북한 물품을 수입하겠다는 신청이 10건 이상 접수됐지만, 재무부는 지난 13개월 동안 단 한 건도 승인하지 않았다"며 "접수된 모든 수입 신청서를 심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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