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신종플루 환자 1천700명 넘어
입력 2009-08-08 09:46  | 수정 2009-08-08 09:46
국내 신종플루 환자 수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최근 필리핀으로 선교활동을 다녀온 선교단원 1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한 교회에서도 확진 환자가 1명 확인되는 등, 오늘 모두 30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해 지금까지 감염자 수가 1천70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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