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쌍용차 회생, 미국 타산지석 삼아야"
입력 2009-08-07 10:04  | 수정 2009-08-07 10:04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쌍용차 협상 타결과 관련해 이제 쌍용차 회생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지난해 미국 정부가 자동차 회사들에 대해 어떤 관심을 보였는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방관하다가 사태를 키운 것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쌍용차 회생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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