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아 8연승 도전…롯데-삼성 '사직 대혈투'
입력 2009-08-07 09:33  | 수정 2009-08-07 09:33
프로야구 주말 3연전의 첫 경기가 잠실과 군산, 사직, 대전에서 각각 펼쳐집니다.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선두 기아는 3위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8연승에 도전합니다.
기아는 용병 구톰슨, SK는 이한진이 각각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을 펼치고,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는 롯데와 삼성이 '사직 대혈투'를 벌입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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