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미국에서 친환경 휴대전화 첫 출시
입력 2009-08-07 09:30  | 수정 2009-08-07 09:30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휴대전화기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미국의 3위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와 함께 친환경 휴대전화 단말기인 '리클레임(Reclaim)' 출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리클레임'은 휴대전화 외장의 40%를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으며, 납과 카드뮴, 수은 등 6대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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