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백찬이 결혼을 발표했다.
스타투데이는 8일 백찬이 4월 24일 3세 연하의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찬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 형제들만 보시고 식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밝고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6년 전 모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면서 만난 뒤 음악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백찬은 이 친구를 만나면서 덩달아 많이 즐거워지고 밝아졌다. 삶의 질도 높아지고 한층 행복해졌다. 쓸데없이 심각해지는 습관도 없어졌다”라고 소회를 고백했다.
한편 백찬은 2007년 에이트 정규 앨범 ‘The First로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스타투데이는 8일 백찬이 4월 24일 3세 연하의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찬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 형제들만 보시고 식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밝고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6년 전 모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면서 만난 뒤 음악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백찬은 이 친구를 만나면서 덩달아 많이 즐거워지고 밝아졌다. 삶의 질도 높아지고 한층 행복해졌다. 쓸데없이 심각해지는 습관도 없어졌다”라고 소회를 고백했다.
한편 백찬은 2007년 에이트 정규 앨범 ‘The First로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