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청, 서울 전역에 건조주의보 발효
입력 2021-04-08 11:09  | 수정 2021-04-15 12:05

기상청은 오늘(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동남·동북권에는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산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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