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타르 색소 사용 금지를 추진해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부 품목에 대한 금지를 확정했습니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mbn 뉴스 M에 출연해 올해 적색 102호와 녹색 3호에 대해 어린이 기호식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여표 청장은 타르 색소 규제를 위해 미국과 EU 등 선진국 사례를 검토했다며, 선진국 기준과 통상 마찰 등을 고려해 금지 대상을 일부 축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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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표 식약청장은 mbn 뉴스 M에 출연해 올해 적색 102호와 녹색 3호에 대해 어린이 기호식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여표 청장은 타르 색소 규제를 위해 미국과 EU 등 선진국 사례를 검토했다며, 선진국 기준과 통상 마찰 등을 고려해 금지 대상을 일부 축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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