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평택공장 단순 가담자 선처
입력 2009-08-06 18:40  | 수정 2009-08-06 20:27
검찰이 쌍용차 검거농성의 단순 참가자는 선처하고, 노조 간부 등 핵심 주동자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 공안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도장2공장에서 노조원들이 모두 해산한 뒤 구체적인 처리 지침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세부 방침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단순 참가자는 선처하고 핵심 주동자는 구속 수사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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