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혈전 논란에 특수-보건교사·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입력 2021-04-07 20:30  | 수정 2021-04-14 21:05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혈전' 생성 논란이 지속되자 정부가 8일 시작할 예정이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고교 대상 백신 접종을 일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만 60세 미만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2분기 접종계획은 시작부터 일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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