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홀로 만든 앨범, 완성도에는 발전의 여지 有”
입력 2021-04-07 15:18 
지플랫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홀로 작업한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지플랫(Zflat)의 첫 싱글 솔로 앨범 ‘Day and Night(데이 앤 나이트)의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지플랫이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지플랫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홀로 해냈다.

그는 홀로 곡 작업해서 발휘한 시너지는 아직 100%라고는 말을 못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내가 처음으로 혼자 다 작업한 앨범이다. 내가 의도한 대로 내 색깔이 더 많이 담기긴 한 것 같지만, 아직 완성도에 있어서는 발전의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이 음악들을 출발점으로 해서 들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