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8-06 10:44  | 수정 2009-08-06 10:44
▶ 노조 타협안 제시…이탈자 110명
쌍용차 점거현장 이탈자가 110명에 이른 가운데, 노조는 마지막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경찰이 제시한 최후통첩시한입니다.

▶ 가족과 상봉…"핵포기해야 관계개선"
미 여기자 2명이 140여 일 만에 눈물로 가족과 만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북미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태풍 영향 밤부터 전국에 비
8호 태풍 모라꼿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부지방부터 오전에 비가 시작돼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립니다.

▶ 제주지사 직무정지…26일 소환투표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소환투표가 발의돼 26일 투표 후 결과가 나올때까지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이상복 부지사가 권한을 대행합니다.


▶ 어린이 유괴범도 전자발찌
그동안 성폭력범에게 채우던 전자발찌를 앞으로는 어린이 유괴범들도 차게 됩니다.

▶ 약국 860곳 허위로 보험료 47억 받아
약국 860곳이 비상근 약사를 상근이라고 속여 허위로 건강보험료를 47억 원이나 타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 한-인도 CEPA 내일 정식 서명
한국과 인도 양국이 상품과 서비스에서 자유무역협정과 비슷한 CEPA 협상을 타결해 내일 정식 서명합니다. 오늘은 협상 설명회가 열립니다.

▶ 인니 소수민족 한글 문자 채택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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