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사업자 '창업학과' 입학 우대
입력 2009-08-06 10:12  | 수정 2009-08-06 10:12
실제 사업 경험이 있는 여성이 대학입시에서 우대받는 전형이 신설됩니다.
숙명여대는 중소기업청이 추천하는 경진대회 수상자와 사업 경험이 있는 여성을 우대하는 '앙트레프레너십' 전공을 신설해 2011년부터 신입생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숙대는 중소기업청과 '앙트레프레너십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학생이 중기청의 각종 창업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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