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텔레콤, 호우피해 재난지역 요금 감면
입력 2009-08-06 09:54  | 수정 2009-08-06 09:54
SK텔레콤이 이번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손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요금 감면을 시행합니다.
이번 요금 감면은 7월 사용분의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에 한하며,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해당 지역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받은 '피해 사실 확인서'를 SK텔레콤 대리점에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지역은 지난 일요일(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강원 홍천군과 경기 양평군, 충북 제천시 등 전국 8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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