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증권 확진자 발생…서울 서초사옥 일부 폐쇄
입력 2021-04-06 14:09  | 수정 2021-04-13 15:05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늘(6일) 삼성증권 직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삼성 서초사옥 3개 빌딩 중 삼성증권이 입주해 있는 C동 일부 층은 잠정 폐쇄됐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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