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사교육TF 'EBS 내실화' 논의
입력 2009-08-05 20:06  | 수정 2009-08-05 20:06
한나라당 사교육 대책 태스크포스는 회의를 갖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교육방송 EBS의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자리에서 이러닝 교육서비스 강화와 관련해 EBS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능과 연계된 교재와 스타 강사 등이 다른 수능관련 인터넷 등에 비해 부족한 점 등을 EBS 내실화의 걸림돌로 지적했습니다.
교과부는 내년도 예산을 EBS 수능강의 178억 원, 사이버 가정학습 112억 원 등 총 359억 원으로 책정해 이를 특별교부금이 아닌 국고로 지원해 줄 것을 한나라당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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