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녀시대 교통사고…멤버 효연 가벼운 타박상
입력 2009-08-05 09:37  | 수정 2009-08-05 09:37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어제(4일) 밤 라디오 방송 출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방송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차량 두 대에 나눠타고 강남의 숙소로 향하던 중 차량 중 한 대가 올림픽대로에서 나란히 달리던 옆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속사는 또 "이번 사고로 멤버들 중에서는 효연이 앞좌석에 부딪혀 즉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가벼운 타박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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