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에 뉴요커들이 사랑한 패션 CEO로 돌아온 임상아가 새로운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방송될 ‘수미산장에서는 임상아를 짝사랑했다는 ‘박명수 지인의 존재가 드러나 산장지기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전진 역시 실명을 밝힐 수는 없고...”라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임상아는 곰곰이 생각하다 감을 잡은 듯 아, 그 사람 말이구나”라고 그의 이름을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전진은 우리가 얘기 안 했어요”라며 같이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알고 있었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임상아는 좋아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진심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였던 모양이에요”라고 회상했다. 이어진 이야기에선 임상아를 짝사랑한 그와, 임상아 사이의 설레는 썸 이야기도 공개됐다.
추억을 돌아보며 임상아는 그 때 그 친구는 정말 인기도 많고, 말도 잘 하고 잘 생기기까지 했다”고 말하다가 그런데 그 때는 저도 굉장히 예뻤기 때문에...”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을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정은지는 지금도 예쁘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임상아는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일 방송될 ‘수미산장에서는 임상아를 짝사랑했다는 ‘박명수 지인의 존재가 드러나 산장지기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전진 역시 실명을 밝힐 수는 없고...”라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임상아는 곰곰이 생각하다 감을 잡은 듯 아, 그 사람 말이구나”라고 그의 이름을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전진은 우리가 얘기 안 했어요”라며 같이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알고 있었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임상아는 좋아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진심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였던 모양이에요”라고 회상했다. 이어진 이야기에선 임상아를 짝사랑한 그와, 임상아 사이의 설레는 썸 이야기도 공개됐다.
추억을 돌아보며 임상아는 그 때 그 친구는 정말 인기도 많고, 말도 잘 하고 잘 생기기까지 했다”고 말하다가 그런데 그 때는 저도 굉장히 예뻤기 때문에...”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을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정은지는 지금도 예쁘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임상아는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