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의 세번째 장편 연출작 '스프링 송'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담는다.
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감독이자 배우 유준상이 무언가에 영감받은 듯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음악 없이 뮤직비디오 만드는 천재? 괴짜!'라는 카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연출, 싱어송라이터, 이야기꾼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유준상이기에, 카피 속에 담긴 위트만으로도 '스프링 송'을 통해 전할 유머, 공감 메시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 받은 '스프링 송'은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즉흥적인 실행부터 시작돼 새로운 변화를 느낀 인물들의 이야기로 완성해간다.
여기에 유준상이 속한 밴드 J n joy 20의 멤버 이준화, 일본 뮤지컬 배우 아키노리 나카가와, 연극은 물론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정순원, 베테랑 연극 배우이자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로 주목받은 배우 김소진이 그의 즉흥적인 계획에 참여하게 된 인물을 맡았다. 4월 21일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유준상의 세번째 장편 연출작 '스프링 송'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담는다.
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감독이자 배우 유준상이 무언가에 영감받은 듯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음악 없이 뮤직비디오 만드는 천재? 괴짜!'라는 카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연출, 싱어송라이터, 이야기꾼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유준상이기에, 카피 속에 담긴 위트만으로도 '스프링 송'을 통해 전할 유머, 공감 메시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 받은 '스프링 송'은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즉흥적인 실행부터 시작돼 새로운 변화를 느낀 인물들의 이야기로 완성해간다.
여기에 유준상이 속한 밴드 J n joy 20의 멤버 이준화, 일본 뮤지컬 배우 아키노리 나카가와, 연극은 물론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정순원, 베테랑 연극 배우이자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로 주목받은 배우 김소진이 그의 즉흥적인 계획에 참여하게 된 인물을 맡았다. 4월 2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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