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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판매
입력 2021-04-01 16:50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개막시리즈를 찾지 못하거나구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카오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홈 개막시리즈의 열기와 감동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TV 편파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중계권과 홈 개막시리즈 기념 상품이 추가된 ‘중계권 & 굿즈 2종으로 구성됐다.
홈 개막시리즈 ‘카카오TV 편파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의 진행으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정보명 동의대 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 편파 중계만을 시청하려면 ‘Only 중계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중계권 & 굿즈 상품의 경우 편파 중계권과 유니세프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작된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2021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뿐 만 아니라 홈 개막시리즈에 사직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도 ‘하늘색 폴라플리스를 착용하며, 에디션 구매 고객 및 관람객 1명 당 1000 원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적립해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의 협약 1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자이언츠와 카카오는 구단 원정경기 중계,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 시즌 중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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