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봄꽃과 함께 봄캐럴도 돌아왔다.
1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주간 스트리밍 차트(3월 21일~27일 집계)에 따르면 '벚꽃엔딩', '봄 사랑 벚꽃 말고', '우연히 봄', '봄날' 등 스테디셀러 봄캐럴 다수가 200위권에 다수 올라왔다.
방탄소년단 '봄날'은 전 주 대비 10계단 올라 4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봄캐럴 레전드 곡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전 주 대비 29계단 오른 11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하이포X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120위, 로꼬X유주(여자친구) '우연히 봄'은 133위, 볼빨간 사춘기 '나만 봄'이 156위, 십센치 '봄이 좋냐?'가 17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곡은 발표된 지 길게는 9년부터 4~5년 이상 된 곡들이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차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봄캐럴이다.
이 중 '벚꽃엔딩'의 기세는 실로 놀랍다. 이 곡은 멜론 차트에서는 31일 일간차트 100위권에 등장하며 매 년 봄이면 해냈던 역주행에 올해도 성공했다. 멜론에 따르면 2012년 3월 발표된 '벚꽃엔딩'은 2010년대 역대 차트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로 집계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봄꽃과 함께 봄캐럴도 돌아왔다.
1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주간 스트리밍 차트(3월 21일~27일 집계)에 따르면 '벚꽃엔딩', '봄 사랑 벚꽃 말고', '우연히 봄', '봄날' 등 스테디셀러 봄캐럴 다수가 200위권에 다수 올라왔다.
방탄소년단 '봄날'은 전 주 대비 10계단 올라 4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봄캐럴 레전드 곡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전 주 대비 29계단 오른 11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하이포X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120위, 로꼬X유주(여자친구) '우연히 봄'은 133위, 볼빨간 사춘기 '나만 봄'이 156위, 십센치 '봄이 좋냐?'가 17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곡은 발표된 지 길게는 9년부터 4~5년 이상 된 곡들이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차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봄캐럴이다.
이 중 '벚꽃엔딩'의 기세는 실로 놀랍다. 이 곡은 멜론 차트에서는 31일 일간차트 100위권에 등장하며 매 년 봄이면 해냈던 역주행에 올해도 성공했다. 멜론에 따르면 2012년 3월 발표된 '벚꽃엔딩'은 2010년대 역대 차트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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