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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삼남매 귀요미..."백설공주와 왕자님'
입력 2021-04-01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최민환 아내 율희가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쨸이는 물놀이, 아가들은 걷는 연습. 각자 따로 노는 듯 잘 어울리죠? 찍고 나서 발견했는데 무지개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은 백설공주 옷을 입고 마당에서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다. 그 옆에 오빠 재율 군은 호스로 물장난을 하고 있다. 재율 군이 뿌린 물로 생긴 무지개 덕분에 사진에 동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애 좋은 삼남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 닮아서 너무 예뻐요”, 백설공주와 왕자님♥”, 삼남매 마당에서 놀기 딱 좋은 날이네요", "성큼성큼 아장아장 귀요미들”, 왕무지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룸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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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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