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저축은행이 대구 소재 MS저축은행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합병조건은 MS저축은행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영남저축은행 보통주 1.38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한국저축은행이 부실금융기관 처리를 위해 진흥과 경기·영남저축은행을 인수했던 것과 달리 수평적 합병조건입니다.
이번 합병으로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은 자산규모 8조 5천억 원, 자기자본 규모 1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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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조건은 MS저축은행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영남저축은행 보통주 1.38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한국저축은행이 부실금융기관 처리를 위해 진흥과 경기·영남저축은행을 인수했던 것과 달리 수평적 합병조건입니다.
이번 합병으로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은 자산규모 8조 5천억 원, 자기자본 규모 1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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