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1일) 서울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10평 미만의 소형주택 200만 호를 짓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허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서울시에 필요 없는 땅을 팔아서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후보는 서울시가 주관해 그린벨트를 민간에 팔겠다면서 "분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분양해주고, 월세를 원하는 사람은 월세를 해주겠다. 쓸데없는 땅을 처분해서라도 예산 70%를 절약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