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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육아도 완벽한 1등 남편
입력 2021-04-01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촬영을 끝낸 아빠는 리호 독차지"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호 양과 열심히 집을 만들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촬영이 끝난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자상한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 넘치는 가족", "아빠 독차지 너무 부럽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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