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을 싣고' 조선희 "송혜교랑 사이 안 좋았다"…사연은?
입력 2021-04-01 10:41  | 수정 2021-04-01 10:44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송혜교와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 친구 찾기에 나섰습니다.

조선희는 송혜교와의 사이를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별로 사이가 안 좋았다. 날 싫어했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송혜교가 20살이었는데 젖살이 있었다. '너 팔목에 젖살 좀 가려야겠다'고 지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곧이어 조선희 작가는 "혜교야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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