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국악인 남상일(42)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남상일의 아내 이원아 씨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상일은 축하 전화에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남상일은 지난 2018년 7세 연하 금융인과 결혼,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 방송에서 아내 이원아 씨는 은행에서 손님으로 오던 언니가 소개팅까지는 아니어도 한 번 만나보라면서 남상일을 아냐고 물었는데 존재를 몰랐다”며 연예인이라서 화려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 같이 공연장을 다니고 하면서 믿음이 갔다. 모범적인 생활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남상일은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happy@mk.co.kr
사진 ㅣ남상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악인 남상일(42)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남상일의 아내 이원아 씨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상일은 축하 전화에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남상일은 지난 2018년 7세 연하 금융인과 결혼,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 방송에서 아내 이원아 씨는 은행에서 손님으로 오던 언니가 소개팅까지는 아니어도 한 번 만나보라면서 남상일을 아냐고 물었는데 존재를 몰랐다”며 연예인이라서 화려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 같이 공연장을 다니고 하면서 믿음이 갔다. 모범적인 생활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남상일은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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